나비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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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새벽 드라이브 - 야경이 예쁜 서서울호수공원나비이야기 2022. 3. 22. 23:06
어제는 처음으로 서서울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. 인천에서 멀지않은 서울에 있어서 새벽에 드라이브할 겸 산책할 겸 방문해보았는데요. 새벽이라 차가 하나도 없었어요. 인천에서 서울가는 길인데 20분만에 도착했습니다. 서서울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산책을 시작했는데요. 야경이 너무 예뻤어요.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이것. 서서울호수공원 멀리서도 너무 잘 보이게 조명도 예쁘게 꾸며놨어요. 예상처럼 사람도 없었어요. 공원을 전세낸 것 마냥 조용했고 너무 어두워서 가로등에만 의존할 수 없었고 스마트폰 플레쉬가 필요했어요. 주차장에서부터 화장실, 그리고 길따라 쭉 오다보면 서서울호수공원의 호수가 보여요. 너무 예뻐서 가만히 서서 사진찍으며 물멍시간을 가졌어요. 그렇게 또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무테크로 된 ..